[연애 에세이] 이상형을 고집해야 하는가?

푸른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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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상형은 00입니다.'

소개팅하면, 이상형을 고집하는 분들이 계신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이상형에 맞는 사람을 만나기는 참 드물다. 연애를 많이 했거나 소개팅을 많이 하셨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공감할 것이다. 


누구나 마음속 이상형이 존재하고 있다. 상상 속의 이상형과 현실 속 이상형을 잘 구분해야 한다. 보통 연예인을 대상으로 이상형을 삼곤 하는데 현실 속에서 만나기 어렵다는 사실을 빨리 인정해야 한다.

 

이상형을 고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연애는 결혼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다. 다양한 연애 경험을 하다 보면, 이상형이 계속 바뀌게 된다. 결국, 나의 연애 경험으로부터 이상형이 새롭게 만들어지기도 한다. 

완벽한 이상형의 이성을 만나기 어렵다는 사실을 빨리 깨닫고,  다양한 연애 경험을 통해 나만의 이상형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나만의 이상형에 대한 기준(조건)을 버릴 건 버리고, 가져갈 건 가져가야 한다. 욕심을 부리다가 연애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그동안 조건을 많이 따졌었다면, 이미 좋은 인연을 많이 놓쳤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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